예송이비인후과 후두유두종수술 나눔의료 이야기
2025년 10월, 카자흐스탄에서 후두유두종이 완치가 되지 않던 3살 Alikhan 환아가 예송이비인후과에 방문했습니다.
후두유두종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증세가 더욱 심해져 목소리를 아예 잃게 되고, 숨도 못쉬게 될 수 있는데요. Alikhan은 발병 초기에 수술을 통해 건강한 성대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.
더욱 건강해져 밝은 미소를 짓게 된 Alikhan의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.
‘나눔의료사업’이란?
의료 수준이 낮아 치료받기 어려운 해외 아이들의 질환을 무료로 치료하는 예송음성센터의 글로벌 나눔 활동입니다.
아이들이 목소리를 되찾고 더 나은 삶과 새로운 꿈을 갖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,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예송음성센터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30여명의 해외 환아를 무료로 치료해왔고, 아이들은 건강을 되찾은 모습의 사진과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해오고 있습니다.
김형태 대표원장님은 “힘겹게 숨을 쉬던 아이들이 수술 후 밝게 웃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”며,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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